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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주의 시간
냉동 창고 알바 체험 후기(경기도 평택 편) 본문
안녕하세요 블주 입니다!
한동안 블로그 관리를 할 시간이 없다 보니 조금 장기적으로 포스팅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시간이 조금씩 남을 때 마다 충남 천안~경기도 평택 어간에서 알바를 하게 되었었는데요.
짧은 기간이지만 정말 다양한 일을 해 봤어요. 그 곳에서의 실상도 새삼 깨달았었구요!
알바를 하게 된 근본적인 이유는 남는 시간 동안 조금의 돈이라도 더 벌고 싶어서 시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주제처럼 오늘은 냉동 창고에서 일주일 동안 픽킹, 팩킹, 상품 포장 등의 일을 했었던 후기에 대해서 남겨보도록 할게요!
1. 한국초저온 냉동창고 알바(경기도 평택)
- 알바몬, 알바천국 등에서 공지가 많이 올라 오더라구요. 아웃소싱 업체마다 내거는 조건이 다른지 같은 일을 함에도, 당일 받는 급여의 차이가 있더라구요. 업무 시간이 대략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 까지 업무를 했었는데, 총 9만원의 일당을 받았었습니다. 도크(커다란 창고) 마다 그 날의 물량을 포장하고 검사하는 팀들이 나눠져 있는데요.
같은 시간, 같은 일을 함에도 대부분 6만8천원에서~7만원 정도의 일당을 받더라구요.(아웃소싱 업체선택을 잘 해야 할 듯 싶습니다.) 일을 하는 시간은 솔직히 7~8시간 정도 밖에 안됬었거든요. 중간에 정해진 쉬는 시간은 없었지만, 보통 2~3시간에 한번씩 휴식을 했었고요.
한번 쉴 때 약 2~30분 정도 휴식을 취했었어요. 그렇다고 육체적인 노동의 강도가 그렇게 심하지도 않았고요.
한국초저온이라는 기업이 있는지도 처음 알았었지만, 한국 전력과 비슷한 곳 이구나 라고생각이 든 게, 점심 식사 간 나온 음식의 상태를 보고 한번에 깨우쳤습니다. 하핳 그만큼 제공해 주는 식사의 질이 높았다는 거죠.
주 5일 근무에 잔업은 회사 정직원을 제외하고는 시키지 않는 것이 조금 아쉽다 느꼈죠. 그 부분을 제외하곤 정말 복지나 환경 면에서 굉장히 좋다는 인상을 받았었습니다.
보통 일하는 사람들의 평균 연령대로는 20~50세 까지 굉장히 다양했고, 초반에 일을 가면 조금 육체적으로 힘이 들지만 머리를 쓰지 않아도 되는 팩킹 업무를 주로하구요. 2~3일 정도 연속으로 출근을 하면 상품 포장 및 검사 등의 업무를 맡기더라구요.
일주일 정도의 알바를 하는 동안 초반에 처음 오신 분들은 대부분 팩킹 위주로 일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보통 그런 물류나, 신선식품, 가공식품을 포장하는 알바나, 공장은 서로 자기들 할 일만 하고, 분위기 면에서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다라고 설명을 듣고 갔어서 초반에 정말 오랜만에 하는 이 알바를 잘 해낼 수 있을까 생각을 했었는데 생각외로 할만하면서, 쉴 꺼 다 쉬고 편하게 일 할 수 있었던 알바였습니다.
장기적으로 일을 하기에는 주 5일 밖에 출근이 안된다는 점, 그리고 주말에는 일이 없다는 점을 통틀어 보았을 때, 학교나 회사를 다니면서 짬짬히 일을 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루만 하고 또 남는 날에 하면 되지 않겠냐 싶지만, 보통 출근을 연속적으로 하다보면 첫날 일했던 도크로 보내는데, 각 관리자마다 2일째 되는 날 팩킹 대신에 조금 몸이 편한 업무를 주시더라구요.
주기적으로 나가지 못한다면 매일 팩킹만 해야 하는 불상사가 발생 할 수도 있습니다.
쉬는 시간이 많아서 한번 일하면 다음날은 죽어도 못 하겠다의 느낌이 아니라 말그대로 어?! 힘든데 할만하네 정도의 업무 강도입니다.
근데도 일을 하다가 도망가는 사람들이 꽤 나 있더라구요. 무슨 일을 하던 간에 하루를 하든 2일 을 하던 그날 시작한 일은 끝내고 그만 두는 게 다음을 기약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2. 알바 평점
복지 : ★★★★☆
식사 : ★★★★★
업무 강도 : ★★☆☆☆
급여 : ★★★★☆
이상으로 블주의 알바 후기였습니다. 궁금하신 사항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
다음 시간에는 지옥의 옥천CJ 물류창고 알바에 대해서 포스팅 하도록 할게요! 택배를 생각하고 계신분들이 있으시다면 도움이 될 만한 글이 될거에요. 가장 최근에 경험한 일이거든요 :(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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