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스마트스토어 진출기

안녕하세요 블주 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와서 블로그 방문자 그냥 뚝! 끊길줄 알았는데

평소 노출 되지도 않던 네이버를 통해서 오시는 분들도 있구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양질의 포스팅을 쓰지도 않고 한 2주 정도 방치를 했음에도 찾아와주신 방문자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온 김에 그동안 제가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현황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

살면서 스마트스토어라는 것을 알아갔던 시간이 얼마 안되는 창업초보에요. 2주 정도 전부터 스마트스토어 시장에 대해서 그동안 생각만 

가지고 있다가 처음으로 도전이라는 것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사업자 등록증도 내보고, 통신판매 신고도 해보고 모든게 처음인것 뿐이라서 헤매기도 참 많이 헤매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 이탈율 85.71% 블주의 선물 샵 현황 )

제가 하고 있는 시장은 쇼피라는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하는 스마트스토어 시장이에요. 시작을 하기 전에 쇼피라는 시장에 대한 정보도 부족하고, 알려진 것도 많이 없다 보니, 진입이나 할 수 있을까 고민도 참 많았습니다.

지금은 어느정도 기본적인 셋팅을 끝내고 조금의 여유가 찾아와서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고있습니다. :)

본격적으로 시작을 하게 된 기간은 이제 고작 5일이 지나가고 있네요.

아직은 첫 판매도 이루어 지지 않았고, 그저 1명~2명 늘어가는 방문자들이 있다는 것에 감사만 하고 있을뿐입니다.

네이버에 스타터클럽이라는 카페가 있더라구요. 그 곳에 가입을 해서 다른 쇼피 셀러들이 올리는 환상적인 매출액을 보고 있자면 5일 밖에 안된 저의 입장에서는 마음이 정말 조급해지기도 합니다 ㅜㅜ 

( 현재까지 등록 된 상품 수 )

현재는 상품을 한 200개 정도 올렸구요. 모두 대행구매 판매입니다.

상품의 양이 많다고 많은 방문율이 일어나거나 상품의 구매수가 일어나지는 않더라구요.. 

( 일 방문자 현황 )

위 사진은 저의 하루 방문객 수 입니다. 하핳 ㅜㅜ 보시면 방문은 있지만 구매율은 0% 정말 슬픕니다.

쇼피라는 시장에 아직은 한국 경쟁자들이 국내 스마트스토어보다는 적어서 희망적이다라는 말이 있는데 운영해 보시면 알겠지만 국내에 비해서 적다는 것이지 결코 적은 수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저의 그래프와 비교해서 월 매출 1만 달러와, 일 방문자 3천~1만명의 수익을 내고 계시는 셀러들이 정말 많다는 걸 알게 되실겁니다..

더구나 3개월 만에 그것을 이룩한 수많은 셀러들도 있죠.. 저는 그런 분들을 보면 어떠한 방법을 사용한 것일까? 어떻게 아이템을 소싱해서 왔을까? 어떤 홍보 효과를 내었을까? 라는 고민에 요즘 하루하루 

머리를 싸매고 있습니다. :(

그래도 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처럼 이제부터 차근차근 쌓아가면 

다음달, 그 다음달에는 좀 더 나아지지 않을까? 라며 자기위로 중입니다.. ㅎㅎㅎ 

이렇게 저의 쇼피 진출기 제 1장 이었습니다.

앞으로 저의 발전하는 모습을 포스팅 하면서 저처럼 스마트 스토어 시장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호(박)구(고구마)가 되어 보려 합니다 :) 하핳

저는 요즘 이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혹여나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 블주의 샵 프로필 >.<)

모두 좋은하루 되세요~

지금 나에게 가장 필요한 동기부여

질문. 어떤 씨앗을 써야 되나요?   

 질문. 어떻게 열매를 맺게 하나요? 

질문. 어떻게 가지치기를 하나요?

대답. 일단은 논이나 밭부터 비옥하게 만드세요.

대답. 거름부터 뿌리세요. 힘든 것 부터하세요.

대답. 결과만 보려고 하지마세요.

지금 나의 현 심정을 그대로 대답해 주는 것 같은 동기부여의 말.

나는 지금 어떠한 실력을 갖고 있는가?

그리고 나는 지금 무엇을 할 수 있는가?

고민하고 계획하고 실천하자.

내가 지금 실행함에 있어 부지런하지 못한 이유는 절실하지 못해서 입니다. 절실하면 무조건 하게 되어 있는데 말이죠.

어쩌면 실제로는 절실하지 않은데 좋은 상황으로 가기만을 바라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마치 말만 절실한 것 처럼말이죠.

저는 아직 갈 길이 멀 구나 라고느낍니다.

불확실한 미래의 대한 막연한 허상과 꿈보다는 지금 당장 눈 앞, 내 발앞에 있는 현실을 키워서 꿈이라는 그 곳 까지 앞으로 쭉 노력하겠습니다 :) 

( 나의 대한 다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