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인간수업] 후기

안녕하세요 블주 입니다!

오늘은 넷플릭스에서 상영했었던 인간수업 리뷰 및 추천을 하려고 합니다.

주말마다 거의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편인데 드라마나 영화를 안본지

체감상 거의 반백년 다 되가는 중에 우연히 보게된 드라마에요

뭐 본 사람들이 많아서 뭐 이런걸 리뷰하고 추천하냐 할수도 있지만!

저같은 사람들은 주변에서 아무리 떠들어 보았자 

본인이 직접 찾아보기 전까지는 관심이 없거든용.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반백년만에 드라마를 접했던 

제가 리뷰를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넷플릭스 사영작 인간수업이구요. 

주연배우들은 

외, 김여진 박혁권 등이 출연을 하고요.

주요 배우들의 역할은 

지수 역의(배우 김동희)가 고등학생 신분으로 우리 사회에서

흔히 보이기도 하는 성매매 알선 업체의 얼굴없는 사장? 보안업체?의 역할을 수행 하구요

민희 역의(배우 정다빈)은 그런 성매매 업소에서 일하는 가출 청소년의 역할을 하죠.

규리 역(배우 박주현)은 지수가 어떻게 돈을 벌고 있는지 그 사실을 알게 되었음에도

신고하거나, 책망하지 않고 오히려 그 사업에 동참을 하고 

계획을 만들어주는 그런 요상한? 역할을 수행하는 파트너스구요.

기태역은 민희역의 남자친구이자, 학교 일진의 역할을 보여주죠.

여기서 왕철 역을 맡은(배우 최민수)씨의 성매매 알선업소 바지사장

역할을 맡는데 드라마 후반부가 가기 전까지는 지수(배우 김동희)가 사장인지

모르고 오직 전화로만 내려오는 명령? 지시사항을 따르게 되죠.

대충 주요 인물들의 설명이었구요.

요약적인 줄거리로는 돈을 벌기위해서 사회에서 불법적인

일도 서슴없이 하다가 위협적인 일을 겪게되는 그런 이야기 인데

 드라마를 보게되는 첫회~중반부 까지는 그냥 

성장 드라마 인가보다 싶었는데

보다가 보니깐 그러한 것들보단 조금더 낯설고, 역설적이면서도

우리 사회에 대한 차가운 현실에 대해서 

투영해주고 있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내용면이나, 엔딩면에서 모두 우리가 흔히 봐왔고, 생각했던

그런 청소년 성장 드라마 보다는 

현재 사회에서 어른이라는 역할을 수행하는 수많은 사회적 어른들을

대상으로 비판아닌? 비판을 하는것처럼도 보였습니다.

아.. 글재주가 없다보니 공감을 사고 싶지만 

공감을 전달해 주지 못할 것만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더 자세한 내용을 보고 듣고 싶다면! 

인간수업 꼭 봐 보시길 바랄게요!

이상 블로그 포스팅 마무리 하겠습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