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CC 교육과정
안녕하세요 블주입니다.
오늘의 부사관 꿀팁 주제는 TCCC 입니다.
흔히 "전투의무"라고 불리기도 하죠
Tactical Combat Casualty Care, 전술적 전투 부상자 처치(TC3). 테러와의 전쟁 기간을 거치면서 미군과 그 동맹군들에게 빠르게 전파되고 있는 야전에서의 신개념 응급처치법으로, UDT/SEAL을 비롯한 한국군 내 일부 부대에서는 2000년대 중후반부터 ‘전투의무’란 이름으로 소개되었으며 국군의 응급처치 교리에도 TCCC에서 검증된 방법들이 대거 활용되고 있다
[출처] 나무위키
현재 군내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전술적 전투 사상자 처치(TCCC:Tactical Combat Casualty Care) 교육 과정에 대해 말하고자 합니다.
먼저 간단하게 말해 TCCC란 전술적 상황 하에서 긴급한 이동 및 생명을 위협 받는 대량 출혈을 막아 생명을 구하는 실제 전장에서 미군들의 피와 생명을 잃으며 알게 된 노하우입니다.
우리는 일부 특전사, 의무병과 요원들, 학교 기관 교관 등이 군 내에서 교육을 받고 있지만 전투병과 간부까지 교육이 확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알아가던 중 지인을 통해 민간에서 실시하는 교육 과정을 알게 되었고 그 과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대전보건대에서 의료면허 없으시면 1박2일로실시하는거고 교육비가 32만 원 가량 합니다
개인 휴가를 내서 해야 되고 자비로 부담이 되실 수 있지만 .. 투자한 시간. 교육비가 아깝지 않습니다!!
우리 군에서도 현재 추진 중이지만 일반 전투병과 간부까지 기회가 오려면 좀 걸릴 듯 합니다.
앞서간다는 생각하고 배우시고 우리 군에 적용되게 교리 및 교육 훈련 발전에 기여 하는 것도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 과정이 실시되지 않고 있지만 상황이 좋아지면 실시할 것으로 판단하고 개별 신청은 선착순 입니다.
아래는 앞으로 TCCC가 중요하게 생각 될 기사 내용 중 일부입니다.
추가적으로 TCCC는 3가지의 목적과 단계가 있는데 그 중점을 놓치지말고 꼭 성장하는 육군 간부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으로 블로그 포스팅 마무리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